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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90년대 말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중소 갱스터집단들이 전쟁을 벌이고 사라지길 반복하다가, 2001년 조슈아 크러스티로 대표되는 Avajet(애버제)가 집단 보호, 세력 확장을 조건으로 내걸고 하부조직으로 들어올 것을 요구했다. 그 요구를 받아들인 갱단들은 이후 2005년 로스 앤젤러스 내 갱스터 연합을 형성하였고, 점차 기업적 마약 밀매 유통을 주도하기 시작했다. 

 2006년, 도시 내 마약 밀매와 유통이 본격화하며 급증하자 LA PD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다. 동시에,  LAPD 산하 수사국 마약지능수사과에서는 조슈아 크러스티의 행적을 조사하던 중 그가 단독적으로 범죄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음을 포착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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